삼성전자 DX (Device Experience) 부문 CEO인 한종희 부회장은, 1988년 삼성 입사 이후, LED 및 디스플레이 기술분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시켰으며,
Micro LED, QLED, Lifestyle TV, Smart Signage 등 제품군 확장에 선구적 업적을 남겨 삼성 TV 사업을 16년 연속 글로벌시장 1위를 달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한부회장은 DX 통합 리더십을 바탕으로 사업간 경계를 뛰어넘는 통합 시너지를 확대하여 멀티 디바이스 기반 고객 경험을 꾸준히 혁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IoT, 빅데이터, 로봇 등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여 미래 성장 모멘텀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뇌 신경공학 기반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승현준 사장은 삼성전자 연구개발 핵심 조직인 Samsung Research 연구소장으로, 전세계 13개국 16개 글로벌 연구거점 및 7개 AI 센터와 함께 삼성전자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미래 혁신 기술 확보를 목표로 Samsung Research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Samsung Research의 주요 연구분야는 인공지능, 데이터 인텔리전스, 차세대 통신, 로봇, 차세대 디스플레이 & 미디어,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 솔루션, 인텔리전트 SW 플랫폼, 보안 기술 등 이고,
특히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구현을 위해 신규 유망 분야로 연구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승범 부사장은 현재 Samsung Research에서 기술전략팀장으로서 삼성전자가 Technologies Driven Company로의 혁신을 견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7년부터 Samsung Research가 그간 쌓아온 핵심 연구 기반을 토대로 인공지능, 차세대통신, 로봇, 빅데이터, 시큐리티 등 핵심 연구분야를 지속적 발굴/확대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오픈소스 정책 및 전략 강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의 신사업 창출을 견인하기 위한 신규 기술테마를 상시 발굴하고,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토대로 기술 리더십 확보와 전략을 리드하고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정재연 상무는 SmartThings팀장으로써 SmartThings 플랫폼 전략 수립 및 개발 리드를 담당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구동되는 SmartThigns 앱 및 수천만대의 스마트싱스 기기를 연결해주는 클라우드 시스템 등에 대한 전략 및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갤럭시 웨어러블(워치/버즈) 및 SmartTag 등의 위치를 사용자가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SmartThings Find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다.
정재연 상무는 이전 삼성 어카운트 담당으로 온 프레미스 방식의 서버 기반으로 동작하던 삼성 어카운트의 데이터 관리 체계를 클라우드 베이스로 성공적으로 마이그레이션한바 있다.
삼성 MX사업부 AI Client개발그룹 리드.
Bixby Client부터 Bixby Capsule까지 Bixby의 사용 경험을 위한 SW 개발을 이끌고 있으며, Bixby의 기본 품질 및 사용성을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IoT의 시대에 맞추어 다양한 기기를 음성을 통하여 자유롭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개발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Samsung Research Security & Privacy 팀을 이끌고 있는 황용호 상무는 사이버 공격 기술 및 강력한 방어 솔루션 뿐만 아니라, 사용자 Privacy를 보호하고 안전한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와같이 당사 보안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한 삼성 제품 차별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팀의 연구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보안 분야 최우수 학회에 발표하고 삼성 보안 기술 포럼 (SSTF)을 운영하는 등 기술 리더쉽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김강태 부사장은 삼성전자 Software 분야의 혁신을 담당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품질 및 관리 프로세스, 자동화 도구 개발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경쟁력에 공헌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S/W혁신센터 센터장으로서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와 교육 분야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에 대한 혁신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연구 및 기술 개발을 통해, 보다 나은 품질의 소프트웨어를 확보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현장에 반영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 MX사업부 프레임워크 개발그룹 리드.
폴더블, S-Pen, Edge SDK 등 다양한 개발팀을 이끌고 있고, 약 20년간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도했으며 플랫폼에 기여하고 있으며 더불어 굿락개발을 2016부터 리드하고 있다.
개발자 성장과 개발문화 개선에 관심이 많고 이를 지원하는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박수홍 그룹장은 오픈소스 그룹장으로서 IoT, Web, AI, 5G/6G 를 포함한 삼성전자 주요 소프트웨어 기술의 오픈소스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삼성 이외의 개발자 및 기술 조직과의 개방형 협업을 지향하는 기술 커뮤니티와 Developer Relations를 목표로 신설된 오픈테크사무국을 이끌고 있다.
DX (Developer eXperience) 시대,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개발자와 소통하며 새로운 개발 문화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물리학자인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는 카이스트에서 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원, 도쿄대학교와 인스부르크대학교 방문교수 등을 역임했다.
주로 양자과학, 정보물리를 연구하며 70여 편의 SCI 논문을 게재했다. tvN [알쓸신잡 시즌 3], [금요일 금요일 밤에] 등에 출연했고, [동아일보], [경향신문] 등에 연재를 했으며,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APCTP의 과학문화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과학을 매개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저서로 『김상욱의 양자 공부』, 『떨림과 울림』, 『김상욱의 과학 공부』 등이 있다.